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비드 캐머런 (문단 편집) === 정계 입문 이후 === 역대 [[영국 총리]]들이 내각의 주요 보직인 재무장관, 외무장관, 내무장관 등을 거쳐 총리의 지위에 오른 것과 달리, 캐머런은 내각 주요 보직을 '''한 번도''' 거치지 않고 총리에 오른 이례적인 인물이다. 데이비드 캐머런은 2001년에 처음 하원의원으로 당선 되었고, 2005년에 [[보수당(영국)|보수당]]의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그림자 내각]] 교육장관 경력을 제외하고 내각에서 몸담은 적이 없었던 재선 하원의원 캐머런은 당원들에게 신선함을 주었고, 캐머런 특유의 '''연설 능력과 잘생긴 외모'''[* 영국의 [[패션모델]] [[https://en.wikipedia.org/wiki/Erin_O%27Connor|Erin O' Connor]] 또한 캐머런을 직접 만난 후, 캐머런이 매우 잘생겼고 피부도 정말 좋다고 증언했다. [[https://www.telegraph.co.uk/news/politics/9310879/Erin-OConnor-David-Cameron-is-so-handsome-and-his-skin-is-outstanding.html|#]]], 그리고 이러한 장점들을 바탕으로 한 이미지 메이킹으로 경쟁 후보들을 제칠 수 있었다. 캐머런이 출마할 때는 거의 인지도가 낮았고, 3~4선 이상의 국회의원들이 출마하는 당 대표 경선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낮다고 보였지만, 당선되고 나서는 제1야당 당수로서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정치적 입지와 인지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물론 캐머런은 하원의원 경력 이전에 보수당 내 분석 연구원을 한 적이 있고, 초선 때는 [[그림자 내각|예비내각]]의 교육장관을 하기 전에 [[마이클 하워드]], [[윌리엄 헤이그]], 노먼 라몬트 재무장관 등 중진들을 보좌한 적이 있다. 그리고 정당인으로써의 경력은 최소 20년 이상은 되었다. 즉 대학생 때부터 청년보수당원으로 일했다. 데이비드 캐머런은 총리가 되기 직전인 2009년에 첫째 아들 이반 레지널드 이언 캐머런(Ivan Reginald Ian Cameron, 2002년생)이 오타하라 증후군(大田原症候群, Ohtahara syndrome)이라는 희귀병을 앓다가 [[참척|세상을 뜨는 슬픔]]을 겪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